요즘 가계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거짓은 아닌것 같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2월 가계 대출이 8조원 가까이 증가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감소세에 들어선다고 하는데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부담이 되는게 현실이기 때문 인데요.
이처럼 부채가 늘어날수록 채무가 많아지고 결국 높은 이자를 이용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빚을 갚기 위해 일을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매달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기 위해 서민들은 점점 힘들어지고 연체를 해서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진행 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정부지원서민대출도 있으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햇살론은 작년보다 지원 금액을 늘리고 이자를 낮추어 더 많은 서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물론 낮은 이자로 빌려준다고 해서 당장 생활이 편해진다고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부담을 완화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정부지원서민대출은 연간소득 3천만원 미만의 직장인 입니다. 6~10등급인 저신용자 분들은 4천만원 이하까지도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 대상자에 포함 됩니다.
소득이 많지 않거나 신용이 나쁘다면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부지원서민대출로 생계자금을 이용하거나 저금리 대환도 가능 합니다. 정부지원서민대출은 시중은행에서 이용 가능한 새희망홀씨와 바꿔드림론이 있고 2금융권에서 취급을 하고 있는 햇살론, 그리고 미소금융이 대표적 입니다. 서민금융의 4대 천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청시 공통점은 최소 재직기간 3개월이상 되셔야 정부지원서민대출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분들은 심사가 조금은 까다롭지만 무조건 부결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월급을 기준으로 햇살론은 70만원 이상, 새희망홀씨는 100만원 이상 급여를 받고 있다면 가능 합니다. 바꿔드림론은 천만원 이하의 금액을 대환한다면 연봉과 관계없이 가능 합니다.
정부지원서민대출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상승인률이 다르고 한도금액도 차이가 있습니다. 생계와 대환을 모두 포함하면 1,000만원에서 3,000만원 사이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를 이용하고 있다면 연 8%대로 대환도 가능 합니다. 천만원을 기준으로 1년에 150만원 정도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습니다.
부채통합은 바꿔드림론, 가계자금은 새희망홀씨, 대환+생계자금을 함께 이용한다면 햇살론 입니다. 이용방법에 따라 한도금액이 다르게 적용되니 정부지원서민대출 신청을 생각한다면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위 포스팅은 정부지원 햇살론 취급은행으로 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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