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티스토리에 외부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반응형 스킨으로 바꾸고 조금만 수정을 했더니 훌륭한 사이트 처럼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입니다. 물론 이렇게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시간동안 포스팅을 할 수 있는 끈기와 남들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할 듯 합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외부 도메인을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설정] [기본 페이지]를 보면 내 블로그에 타사 URL을 설정 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곳을 통해서 수정이 가능 합니다.
여기에서 블로그가 호스팅될 도메인을 입력해야 합니다. 기본 호스팅을 이용하는 방법과 맞춤 도메인에 호스팅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블로그를 게시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언제든지 게시 옵션을 변경할 수 있으며 선택한 옵션에 관계없이 콘텐츠는 항상 동일하게 유지 됩니다.
외국의 사이트를 보면 블로그스팟을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더구나 파워블로그나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분들은 자신만의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독립적인 도메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는 도메인을 변경하는 경우 잠시나마 검색에서 누락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작을 생각한다면 포스팅이 많지 않은 시점에서 빨리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블로그스팟은 네이버 블로그섹션이나 다음에서도 아직은 큰 메리트를 적용받고 있는것 같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작성을 하는 블로그 보다는 그래도 소수나마 검색을 통해 유입이 되기를 제 자신도 원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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