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일 수요일

몇개 까지가 허용을 받을 수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는 하루

소재를 찾아 나서지만..

그렇다고 그런 것들로 모두 채워 버리기에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 신주단지 모시듯 잘 관리를 해 나가고 있는데 말이지.

한번만 삐끗해도
참 어처구니 없게 저멀리 가버리니까 밤에는 주로 이런 고민들이나 망상에 잠겨있는 시간들이 많은 듯.

뭐..
이래나 저래나 끝은 없는것 같다. 아직 살아갈 날들도 많이 남아 있으니. 왠지 인생한탄이네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