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일 금요일

구글 블로그스팟도 하다보면 나쁘지많은 않은것 같다

블로그스팟.
이용자가 한국에서는 많은지 적은지 조차 분별 할 수 없을 만큼 아주 미미하게 사용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나 역시도 한두개 정도를 하고 있기는 한데, 테스트 형식으로도 그냥그냥 아주 손해는 없는것 같다.

뭐니뭐니해도 심플한게 마음에 드는 부분이지만, 그 외에 자유도 역시 생각보다 많은편 이다. 국내보다는 해외에 템플릿이나 괜찮은 것들이 더 있다는 것도 부인 할 수 없겠지만.

세계화 시대라고 하니, 우리는 그저 괜찮을 것들을 뒤지면서 찾아다니면 된다. 그뿐이다. 예전처럼 정보를 꽁꽁 싸메고 있는것도 아니니까.

하지만 확실히 단점도 존재한다. 구글에서는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에 밀리는 것 같고 네이버에서는 당연히 네이버 블로그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언제 내려갈 지 모는 것 또한 불안 요소 가운데 하나고. 그래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글 작성 하는 것 만으로도 그냥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방문자가 중요한 블로거에게는 최악일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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