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5일 월요일

신용카드 카드론을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이유

신용카드 카드론을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이유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신용카드 한두장 정도 이용을 하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카드론을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을 믿으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이 되신 분들중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1~2장 정도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 중에는 카드론 한도금액이 발생하여 급할때 사용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나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2013년 무분별한 카드론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이제는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인 경우에 한해 카드론 한도가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자격조건이 조금 강화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카드론 이용시 신용등급하락 이라는 것은 100% 사실 입니다. 왜냐하면 금융기관에서 엄연히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 입니다. 아무리 절차가 간편하다고 해도 이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소액의 채무가 다중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더 위험 합니다.

즉, 채무기관이 하나인가 둘인가에 따라 같은 빚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후자가 당연히 불리하게 적용 됩니다. 그래서 이자가 조금 높더라도 대환을 선택해서 신용등급을 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 상환중 추가 한도가 발생이 되었을 경우에는 이마저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용할때에는 아무런 꺼리낌 없이 간편하기 때문에 이용을 하는것이지만, 신용평가기관에서 판단할 때에는 지속적으로 채무가 늘어나는 것으로 판단을 해서 신용등급이 하락이 되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2000만원에 10%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면, 신용등급 상승을 위해서는 채무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자부담비용은 늘어나겠지만, 금액을 선택을 할 것인지 등급상승을 선택을 할 것인지는 차후 자금 계획이나 장기적, 단기적 관점에서 사용하는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카드론 한건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같은곳이라 하더라도 전액 상환 전, 2건 이상을 이용하고 있다면 장기적으로 신용등급이 하락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집니다.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